오늘은 퇴근 후 C언어로 만들만한 프로젝트가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게 되었다.
대부분 학생들의 프로젝트가 많다보니 게임 관련 프로젝트가 많았지만 게임 개발은 취업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고, (혼자만의 재미라면 모를까) 다른게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문득 떠오른 부분이 있었는데 C언어는 하드웨어와 밀접한 프로그래밍이라고 알고 있는데 C언어로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프로젝트의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다. 일단은 간단하게 알림창을 띄우는 것부터 시작하여 코딩으로 간단하게 제어판을 열어본다던지, 프로그램 도중 문제가 생겼을 때 경고창을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그런 부분으로 활용도 가능할 것 같고, windows.h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테스트를 할 생각이다. 당장 테스트 할 하드웨어가 없으니 노트북을 대상으로 제어가 가능한지 부터 찾아보고 이것저것 연습 해보면서 C언어를 공부해봐야겠다.
windows.h로 활용 가능한 부분이 많다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육안으로 직접 생각하는 부분을 개발하여 볼 수 있고, 노트북을 마음껏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다면 컴퓨터에 대해 더 정확히 알게 될테고 상상만 해도 너무 흥미가 생긴다. 오늘은 큰 틀만 잡고 쉬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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