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씨의 블로그

오늘은 6장 제어문에 대해 공부했다. C언어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어 사용하는데 익숙치 않았지만 조금 더 연습해보면 괜찮을 것 같다. 문제 푸는 부분에서 시간이 조금 걸렸고 오늘따라 머리가 회전이 잘 안되어 힘들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잘 해결된 것 같다. 더 좋은 방법이 분명 있을 것 같은데 잘 떠오르지않는다. 매일 퇴근 후 새벽까지 공부하고, 출근하는 하루를 보냈더니 아무래도 몸이 지친 것 같다. 오늘은 일찍 쉬고 내일 퇴근 후 힘차게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 내일은 최소 7장, 최대 8장까지 한번 달려보자!

오늘은 5장 자료구조까지 공부하였다. 처음 공부를 해봤던 코틀린과 최근 공부한 C언어로 인해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어느정도 잡혀서 그런건지 파이썬의 공부도 나름 빠르게 진도가 나가는 것 같다. 퇴근 후 틈틈히 공부를 한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나름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한 장씩 넘길때마다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러한 부분을 응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며 퇴근 후 공부하는 이 시간이 너무 즐겁다. 얼른 책을 다 읽고 파이썬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개발자로 취업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해 퇴근 후 C언어 공부를 시작했다. 하지만 현실은 취업이 쉽지가 않았다. 고졸에 나이도 30대인 지금 취업이 쉽지만은 않겠다 생각을 했으나 이력서를 넣어봐도 연락이 오지 않자 너무 불안함을 느껴 파이썬도 공부를 해서 취업 문을 조금이나마 넓히고 싶어 파이썬 독학을 시작했다. 1장은 print로 출력해보고 2장은 자료형과 변수 생성을 공부했다. 그리고 3장은 연산자에 대해 공부를 했고 문제를 풀었다. C언어와 비슷한 1장과 2장은 느낌만 파악하여 직접 입력해보고 한번 훑어보는 식으로 넘어갔고, 3장은 임포트 하는 과정에서 C언어와 달라 공부를 조금 하였고 이제 3장까지 마무리했다. 개발자로써 취업을 하여 경력을 빨리 채우고 싶은데 마음같지 않으니 마음만 성급하고 너무 답답하다...